6월부터 피는 금계국의 꽃말

6월부터 피는 금계국의 꽃말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에요

국화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한두해살이풀인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에요.

 

꽃말답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거 같아요

금계국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어요.

 

상큼한 향이 뿜어지는 듯한 꽃이에요

금계국은 30~60cm높이까지 자라는데요.

 

춘천시 김유정역 철로변에 핀 금계국

6월에서 8월 사이에 걸쳐 지름 2.5~5cm의 노란색의 꽃이 피어요.

 

경남 함안군의 풍차, 양귀비와 어우러진 금계국

금계국이라는 이름도 꽃이 노란색이라서 붙여졌어요.

 

경기 시흥갯골생태공원에 활짝 핀 금계국

잎은 마주나는데, 깃꼴로 타원형으로 갈라지며, 밋밋한 가장자리가 특징이에요.

 

강원도 원주시 도로변에 심어진 금계국

꽃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1개씩 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