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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개나리의 꽃말은?

행복건강나눔 2022. 3. 13. 13:47

봄의 전령사, 개나리의 꽃말은?

 

개나리 따서 입에 물고

봄을 노랗게 물들이는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깊은 정’, ‘달성 이예요.

 

봄을 알리는 개나리

22년에 개나리는 제주 3.5, 부산 3.15, 대구 3.16, 대전 3.2, 서울 3.22, 인천 3.27, 춘천 3.29에 꽃을 피운다고 해요.

 

벚꽃나무 아래 늘어선 개나리

남쪽은 곧 피기 시작해서 이달 말에는 서울 북쪽까지 모두 꽃을 피울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크게는 3m까지 자라요.

 

개나리 꽃

개나리는 음지나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데요.

 

봄에 피는 꽃나무답게 추위나 공해, 염분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요.

 

노란 물이 뚝뚝 떨어질 듯한 개나리꽃

개나리는 씨앗으로도 번식하지만, 주로 나뭇가지를 30cm정도 길이로 잘라서 심으면 어디서나 잘 자라요.

 

개나리는 울타리를 대신해 심기도 하고, 정원수로도 많이 활용되는데요.

 

노란 색 천은 개나리꽃으로 염색한 것도 있어요

천을 염색하는데 이용하기도 해요.

 

또한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며, 종기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서 약으로도 이용해 왔어요.

 

활짝 핀 개나리

개나리와 닮은 꽃으로는 만리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