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피는 글라디올러스 꽃말

여름에 피는 글라디올러스 꽃말

 

글라디올러스 꽃말은 밀회, 조심이에요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글라디올러스 꽃말은 ‘밀회, 조심’이에요.

 

연인과 관계 깊은 꽃이에요

꽃말인 ‘밀회’는 서양에서 연인간의 풍습에서 유래된 것인데요.

한 줄기에서 나온 꽃송이의 숫자로 3시 또는 4시 등의 데이트 시간을 정했다고 해요.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는 양성화예요

글라디올러스라는 이름도 검투사를 의미하는 글레디에이터처럼 잎이 검을 닮았기 때문에 붙여졌어요.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어요

높이는 약 1m인데,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과 아프리카 등 초원이나 바위가 많은 곳이에요.

 

원예품종으로 개량되어 색이 다양해요

붓꽃과에 속하는 식물들은 총 180여종에 달하는데 붓꽃, 프리지아, 사프란, 범부채 등이 속하고, 대체로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어요.

 

습기가 적은 초원에서도 잘 자라요

붓꽃과의 식물들은 잎이 가늘고 긴 특징을 갖고 있으며, 꽃은 좌우대칭과 방사대칭이며,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는 양성화예요.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이용돼요

6개의 잎으로 이루어진 꽃은 빨강과 하양, 보라, 노랑 등 매우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어요.